집 뒤곁 햇볕이 들지 않고
바람이 잘 통하는곳에
돌배효소를 만들기 위하여
옹기에 효소를 담아 놓았었답니다.
3개월만에 건데기를 걸러야 한다고도 하고
건더기와 함께 1년을 숙성시켜야 한다고도 하는데
오늘 돌배효소를 걸러보았습니다.
생전처음으로 만들어본
돌배효소인지라...
이런모양이 나오느것이 잘된것인지...
어쩐지도 ... 잘 모르겠습니다.
근데 향이 어찌나 좋던지...
흠~~~
시원한 배 향이 그대로 났습니다.
두세차례 걸르고 난것은
병에 넣어서
냉장고에 보관하려구 담아두었습니다.
여름에 시원하게 얼음 둥둥 띄워서
마시면
갈증해소에 좋을것 같죠?
할미꽃이 길가에 피어있는 안간리~~~ (0) | 2014.04.23 |
---|---|
취나물무침을 곁들인 저녁밥상~~~ (0) | 2014.04.20 |
두릅장아찌 만들기~~~ (0) | 2014.04.20 |
머위장아찌 만들기~~~ (0) | 2014.04.12 |
상추 심기~~~ (0) | 2014.04.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