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경의 젤 대장으로 천하를 호령하던
울 초롱이가
이번설날에 놀러온 다정이를 따라서,
아니 다정이가 데리고
시내로 나갔습니다.
그곳은 단독주택이 아니고
아파트라고 하니
아주 스페셜한 체험이 될것 같네요...
아파트거실에서 한자리 차지하고 앉아있는데
ㅎㅎㅎ
인물이 훤~~~하네요^^
ㅎㅎㅎ 텔레비젼을
태어나서 처음으로 보게된 초롱이...
다정이 이야기로는
연속극 몰아보기 한다는군요.
재미있나봐요~~~
동생이 수업하러갈때는
저렇게 종이박스에 담아서
이동을 한다는군요
울 초롱이 얼떨떨한가봅니다.
학원에서도 이곳저곳
두려움없이 다니고
뭐 다정이 표현으로는
초롱이가 학원을 접수했다고 하더라구요
ㅎㅎㅎ
동생이 호랑이띠 라서
동생만 보면 초롱이가 겁을 낸다고 하네요
설마~~~
울 다정이는 일어나면
저리 초롱이랑 둘이 앉아서
하........염......없이
저러구 논다고 합니다.
저곳이 베란다여서
바닥이 차가울텐데
그런것도 아랑곳 하지않고...
ㅎㅎㅎ 울 초롱이
산경에서는 지니멘토였는데..
아파트에서는 울 다정이 멘토가 되었네요..
초롱아 ~~다정이누나가 뭐라더나???
완전 편안한포즈로....
낮잠을 자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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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경에 있는 초롱이 집!!!
산경에서 초롱이 모습...
에궁~~~
아파트에서 발에 흙안묻히고 살다가...
우짜노 초롱아~~
ㅎㅎㅎ
그래도 빨랑 보고 싶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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