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에서의 꿈같은 생활을 접고
산경에 안착한 울 초롱이~~~
때맞추어 하늘에서
펑펑 눈이 내리니...
온 천지가 울 초롱이 세상이 되었습니다.
눈이 오는 날은
온세상이 고요할것 같은데...
막상 깊은 산중에 눈이 오면...
엄청 새소리가 많이 들린답니다...
새들이 먹이찾아 이곳저곳을 날아 다니느라...
뭐 김천 대목장날 수준이랍니다.
잠시 집을 떠나 있다가 오니...
들이도 무섭지도 않은가봐요~~
그전에는 살짝 들이를 두려워하는것 같더니...
ㅎㅎㅎ
이젠 두렵지 않아요~~~~
초롱이가 어쩌다..
저~~아래 큰길을 쳐다보고 있으면...
다정이 누나 생각나서 그러나..... 싶어서...
맘이 또 짠~~~해지네요.
초롱아~~~
담 주에 다정이 누나 만나자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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