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옆지기 보약드실시간입니다.
지니가 커피 참고, 참듯이..
울 옆지기도 어차피 마실 보약
나름 엄청 고민하고 참고 참고 또 참았다가
보약 한잔합니다.
뭐 안주는...
나름 엄청 고민하고 고르고 골라서
선정하는 메뉴입니다.
맘에 드는 안주는....
잘 없어요~~~^^
참치회...
기냥 바다회 종류....
두툼한 스테이크 한, 두점...
인삼넣은 백숙에서 닭다리 두개..
따아악 거기까지 입니다.
그래도 젤 간단하고 손쉬운게 바다회..
그중에서도 광어회....
기냥 횟집에서 잘게 썰지않고 통채로
주문하여 집에 가지고 오면
뭐 두툼하고 큼직하게 썰어서
먹는거 좋아합니다.
며칠전 마트에서
짬뽕은 불맛이고,
회는 칼맛인데....
라고 하면서 회칼을 사고 싶어하더니...
ㅎㅎㅎ
나름 엄청 고민하고 참고 참고 또 참았다가
나름 엄청 고민하고 고르고 골라서
회칼을 하나 사더라구요
ㅎㅎㅎ
ㅋㅋㅋ
아이고 우스워라
뭐 미니멀라이프라나 뭐래나~~~
그 라이프 어디간거야?
저리 커다랗게 손질해야
제대로 먹는 느낌 난다고 합니다.
오이냉국을 만들었는데
추워서 ..
맛도 모르겠어요.
금이야 옥이야 키운 상추와 깻잎입니다.
사인사색의 시간입니다.
아버지,
엄마,
울 옆지기,
나....
전부 제각각의 생각대로
뜻대로...
결론은
엄청 맛나게 잘먹었다는거...
추버서 오래앉아있지못하고
부랴부랴 들어왔다는거...
마무리로 커피한잔 완전 찐하게 마셨다는거
~~~~
*_*
태풍이 다녀갔습니다~~~^^ (0) | 2019.09.23 |
---|---|
대성리 해바라기 축제~~~^^ (0) | 2019.07.16 |
미니멀라이프^^ (0) | 2019.06.01 |
가자.. 어디든 가자!!! (0) | 2019.05.27 |
풍성해요 봄나물~~~~ (0) | 2019.05.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