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짬뽕은 불맛~~회는 칼맛~~~

귀촌일기

by ^^지니 2019. 6. 12.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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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옆지기 보약드실시간입니다.

지니가 커피 참고, 참듯이..

울 옆지기도 어차피 마실 보약

나름 엄청 고민하고 참고 참고 또  참았다가

보약 한잔합니다.

뭐 안주는...

나름 엄청 고민하고 고르고 골라서

선정하는 메뉴입니다.

맘에 드는 안주는....

잘 없어요~~~^^


참치회...

기냥 바다회 종류....

두툼한 스테이크 한, 두점...

인삼넣은 백숙에서  닭다리  두개..

따아악 거기까지 입니다.

그래도 젤 간단하고 손쉬운게 바다회..

그중에서도 광어회....

기냥 횟집에서 잘게 썰지않고 통채로

주문하여 집에 가지고 오면

뭐 두툼하고 큼직하게 썰어서

먹는거 좋아합니다.

며칠전 마트에서

짬뽕은 불맛이고,

회는 칼맛인데....

라고 하면서 회칼을 사고 싶어하더니...

ㅎㅎㅎ

나름 엄청 고민하고 참고 참고 또  참았다가

나름 엄청 고민하고 고르고 골라서

회칼을 하나 사더라구요

ㅎㅎㅎ

ㅋㅋㅋ

아이고 우스워라

뭐 미니멀라이프라나 뭐래나~~~

그 라이프 어디간거야?




저리 커다랗게 손질해야

제대로 먹는 느낌 난다고 합니다.



오이냉국을 만들었는데

추워서 ..

맛도 모르겠어요.


금이야 옥이야 키운 상추와 깻잎입니다.

사인사색의 시간입니다.

아버지,

엄마,

울 옆지기,

나....

전부 제각각의 생각대로

뜻대로...

결론은

엄청 맛나게 잘먹었다는거...

추버서 오래앉아있지못하고

부랴부랴 들어왔다는거...

마무리로 커피한잔 완전 찐하게 마셨다는거

~~~~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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