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인 하우스~~~^^
반듯한 토지를 특별히 농토로 활용하지도 않고 기냥 더불어 살아가고있으니 일장일단의 법칙에 의하여 좋은점도 있고 번거로운점도 있고... 그러나 워낙 예민하고 세심한성격탓에 혼자만의 고립, 화려한고립, 눈부신고립을 선택한 울옆지기는 이런저런 번거로움을 고립으로인한 단촐함으로 퉁치면서 십여년을 지내고, 아니 버티고, 아니 즐기고 지냈답니다. . . . . 지니의 따아악 하나뿐인 동생이 지난주에 놀러와서는 그동안 맘으로만 생각하고 있던 이야기를 포탄던지듯이 툭!!!!!던졌습니다. "형부 저 여기 컨테이너하나만 따아악 갖다 놓으면 안될까요 아니 갖다놓고 싶어요" 이렇게 눈 을 따아악 마추치면서 단도직입적으로 이야기를 하니 울 옆지기당황하여 흠, 음, 근데, 음, 흠 " 컨테이너 하나갖다놓는다고 하지만 적은돈이 드..
농막 짓기
2021. 2. 24. 2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