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덕분에 집이 조~~용해 졌어요*_*
2014.04.04 by ^^지니
산경에서 단독콘서트~~~ 엄마노래*_*
2014.03.20 by ^^지니
그대안에....
2014.02.26 by ^^지니
번개불에 콩 볶듯이 엄마한테 당겨 왔어요...
2013.12.11 by ^^지니
이제 이런선물 안 받고 시퍼요~~~
2013.09.05 by ^^지니
엄마의 만들기 시간~~~
2013.07.11 by ^^지니
눈이 안 보인다... 귀가 안 들린다.... 기운이 한개도 없다.... . . . 그러시면서도 돋보기도수가 6 이나 되는 안경을 쓰고서 신문을 몇시간씩 보시니... 따라 다니면서 신문감추는것이 일과가 되었답니다. 관심을 다른곳으로 가도록 하기위하여 엄마가 좋아하시는 스님 법문을 인터넷으로 들..
엄마 이야기 2014. 4. 4. 00:21
엄마 이야기 2014. 3. 20. 22:45
날씨가 포근하니 엄마가 산천경계좋은 지니집에 오시고싶어서 몇날며칠을 몸관리(?)하시고 기운 차리시고, 이뿌게하고 오셨습니다. . . . 방안으로 들어서시면서 눈에띄는 달력을보시고서, 너무좋은 말이라고 하시면서 하루에 한번만이라도 이 글을읽으라고 히시면서 눈에 잘띄는곳으로..
엄마 이야기 2014. 2. 26. 09:35
엄마한테 모처럼(일주일만에) 달려가니.... 어째 반가워 하지도 않고.... 웃지도 않으시고... 엄마 옆에 앉아서 이런말 저런말 슬쩍슬쩍 이야기를 이끌어내려구 해도... 대화..... 단절.... 몇 분이 흐른뒤 엄마의 첫마디! 너 왜 전화 자주 안하나??? . . . 에궁~~~ 요즘 지니가 몸과 마음이 심란하..
엄마 이야기 2013. 12. 11. 00:18
어제 엄마하고 전화통화를 할때 집안 구석구석 정리정돈 하신다고 온 힘을 다 쓰셔서.. 기운이 한개도 없다고 하시네요 에휴~~~ 휘리릭 안다녀올수가 없었답니다. "엄마~~~" 아파트대문을 열고 들어서서 말끔하게 치워진 거실을 보니... . . . 맘이 또 많이 아프네요~~~ 저리 치우신다고 허리..
엄마 이야기 2013. 9. 5. 23:27
여름이 되면 노약자이신 엄마는 더위를 너무 싫어 하십니다. 겨울은 추우면 이불 푹~~ 덮고 있으면 되는데... 더우면 가만히 있어요 숨이 턱턱 막힌다고 하시면서... 지금 살고 계신 아파트도 두분이 사시기에는 좁은아파트도 아닌데, 더워지면 답답하고, 갑갑하고, 성냥갑속이다고 하시면..
엄마 이야기 2013. 7. 11. 13: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