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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을 남기고 간 사랑
가을을 남기고 떠난 사람
겨울은 아직 멀리 있는데
사랑할수록 깊어가는 슬픔에
눈물은 향기로운 꿈이었나
당신의 눈물이 생각날 때
기억에 남아있는 꿈들이
눈을 감으면 수많은 별이 되어
어두운 밤 하늘에 흘러가리
아 그대 곁에 잠들고 싶어라
날개를 접은 철새처럼
눈물로 쓰여진 그 편지는
눈물로 다시 지우렵니다
내 가슴에 봄은 멀리 있지만
내 사랑 꽃이 되고 싶어라
아 그대 곁에 잠들고 싶어라
날개를 접은 철새처럼
눈물로 쓰여진 그 편지는
눈물로 다시 지우렵니다
내 가슴에 봄은 멀리있지만
내 사랑 꽃이 되고 싶어라
피티김의 노래도 좋지만
오늘은 연주음악이 더 맘에 와 닿습니다.
예전에 엄마가 "유행가 가사가 어째 너하고 나하고 이야기뿐이고?..."
하시던 말씀이 생각이 납니다.
밖은 춥다고 모두들 안부를 물어오지만
이곳 산경의 방안은 아주 많이 따뜻하답니다.
예전에 엄마가 그리 말씀하셨던 것 처럼..
오늘밤은 어째 이노래가 엄마하고 나하고 이야기인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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