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자작목반에 가입을 하여
기라성같은 작목반원들과 같이 오미자를 심으니
ㅎㅎㅎ
완전 넘 어려운 산넘고 물건너를 하고 있네요
ㅎㅎㅎㅎㅎ
엄청난 잡초를 잡초방지그물비닐로
전부 깔아놓았습니다.
완전 꽉 막힌 비닐이 아니고
주차장에 천막비슷한것으로 사용하는
비닐이랍니다.
바람이 심한곳이라 바람에 날려가지말도록 하기위하여
산경에 엄청나게 많은
돌들을 이용하여 눌러놓았답니다.
정말 대~~~~단한 갈대입니다.
그 비닐을 뚫고 나오네요.
울 옆지기는 수시로 들러서
뽀족이 솟아나는 갈대를 뽑아낸답니다.
심어놓는것이 끝이 아니고
저리 수시로 오며가며
오미자를 돌보아야 한다고 합니다.
그물망을 쳐놓으면 저리 오미자순들이
그물망을 타고 올라갑니다.
기특하죠~~~*_*
아마 3년후엔 이뿌고 충실한 오미자가
달려있을겁니다.
그래도 우리는 역시 잡초와 더불어
잡초를 이겨내고서 잘 자라고 있는
바로 옆의 야생오미자가 훨 더
맘이 간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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