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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자액 걸러보았습니다~~~*_*

오미자칸!!

by ^^지니 2013. 11. 17.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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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미자는 담근지 3개월이면

걸러내야 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곳 안간리는

기온이 낮아

전례로 미루어보면

3개월 넘겨도 될것 같기도 하답니다.

오늘 단지에 담근것 우선

걸러보았습니다.

 

 

 

 

 

 

 

 

아이구야~~~

색이~~

완전~~~

환상적입니다.

.

.

.

너무 이뻐요~~~*_*

 

 

 

 

 

우선 소쿠리에 건져서

오미자액과 건더기를 분리하여

놓았습니다.

 

 

 

 

 

 

1차로 분리하여 놓은 오미자액!!!

 

 

 

 

 

 

 

 

 

 

아주 보드라운 걸름망으로

다시한번 걸러주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이뿐병에다가

담았답니다.

뭐 집에 있는 병이란병에 다 ~~

담았어어요...

오미자가 21.3kg이라고 하니..

설탕도 21kg들었을거니까

총 약 42kg 을 담그고난 결과물은~~

~~~

두두둥~~~

1.8L 생수병에 14개 나왔네요..

ㅎㅎㅎ

너무 쪼매나왔어요~~~

 

 

 

 

 

 

저 건더기는 이제

통에담아서 오미자술로 재탄생될겁니다.

 

 

 

 

 

 

저리 병에 나누어 담아서

술을 부어놓으면

아주 색이고운 오미자 술이 된답니다.

울 옆지기는 담은술은 마시고 나면

두통이 생긴다고 좋아하지 않는데..

이런 오미자술은

기냥 소추처럼 그렇게 많이 마시는게 아니고,

몸살기운있을때나,

 피로할때,

쉽게 잠들지 못하고 뒤척일때

소주잔으로 한잔정도 마시면

따아악 적당하답니다.

울 친구는 술도 잘 못마시는데

오미자술은 달달하니 맛이 좋아

맛있다 맛있다를 연발하더니...

종이컵으로 한잔정도 마시고

완전 ...

그자리에서 취침을 하였답니다.

은근 독한술이라고 하네요.

하지만 소주잔 한잔정도야 ...

마시면.... 보약이죠~~~*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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