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집 오미자들은
거의 야생상태로 자라난
좋게이야기 하면 무공해 자연산이고,
나쁘게 이야기 하면 주인이 게을러서
내팽개쳐놓은 오미자 입니다.
20kg정도 담을수 있는 단지는
7개정도 구입을 해 놓았지만...
올해 겨우 두단지만 오미자청을 만들기 위하여
담아놓았답니다.
울 옆지기는 단맛을 아니,
설탕을 좋아하지 않기때문에
이번에 건오미자를 조금 말려보았답니다.
원래 색이 엄청 이뿐데...
저녁에 불빛에 사진을 찍으니
영~~~이뿐모습이 안보이네요.
오미자는 찬물에 하루저녁 우려서
그담날 아침에 마시면
그게 젤 효과가 있다고 하네요
끓여마시는것도 아니라고 합니다.
걸름망안에 오미자를 넣었습니다
4송이 정도 넣었어요~~
휴대용 차 물병인데..
차 대신에 오미자를 넣고
찬물을 부어 놓았습니다.
요렇게 물을 가득부어놓고
낼 아침되면
아마 빨간 오미자물이
생겨있겠죠~~~
낼 오미자물 이뿌게 색 나오면
사진찍어서 올리겠습니다.
살짝흐린 가을밤입니다.
행복하고 포근한밤 되세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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