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 같아서는...
요즘 낮에 얼음둥둥띄워서
먹는 오미자차를 감사하게 먹는걸로 봐서는
거의 맨날 오미자밭에서
오미자를 돌봐야 그게 사람의 도리인데....
...
그저 꽃잔디에 난 잡초나 뽑고....
상추싹이나 쳐다보고 있고...
이래저래 오미자에게는
등한시 하는것 같아서
일년 내내 미안한 마음입니다
오 미 자 한테~~~
오미자싹이 났다고
신기해 한것이 바로 어제 같은데
언제 이리 오미자꽃봉오리가 이리맺혔는지..
그중에 성격급한 녀석은
벌써 꽃이 피었네요.
오미자는 어쩌면 고귀한 나무인것 같습니다
꽃색도 부드럽고,
향도 얼마나 은은한지...
그리고 오미자열매의 색은 또 얼마나 진한지...
고귀하고 도도한 오미자나무
전 오미자나무를 너무너무 좋아합니다.
오미자~~
알 라 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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