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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발투혼~~~*_*

나의 이야기

by ^^지니 2014. 6. 2.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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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 ...

대구는 37도 라고도 하고...

100년만의 더위라고도 하고...

하지만 산경은 뭐 햇볕에 나가면야 덥지만

집주변에는 시원하기만 하던걸요~~

*_*

 

 

 

머리가 터부룩하다~~~한마디 하더니....

"나 머리 깍을란다~~"

한마디 남기고는...

전기이발기 찾아서

혼자서 드르륵~~~

그리고는 면도기 찾아서

아주기냥

맨질맨질하게 싸아아악 깍았습니다.

 

 

 

 

완전 삭발입니다~~~

일년에 한두번정도는 저리 삭발을 하는것 같습니다.

저리 삭발을 하면

그리 시원하고 개운하다고 합니다...

하여간에 성격하고는....

삭발을 하긴했는데

그럼이제 투혼을 해야하는데...

무슨투혼을 할런지...

기대되는데요~~~

*_*

 

 

 

방울토마토가 엄청 이뿌게 잘 자라고 있네요

세포기나 되니...

디저트로 맘껏 먹을수 있을거 같습니다.

 

 

 

 

 

근데 이 나무는 무슨 나무인지...

 

 

 

 

무슨 덩굴나무 종류인데...

무슨나무인지 ...

아는사람이 없네요

혹시 아시는 분~~~~

 

 

 

 

 

느낌상 인동초같은느낌???

하여튼 지금 수돗간옆에서 엄청 열심히

잘 자라고 있답니다.

아직 꽃이 안펴서...

어떤나무인지 무지 궁금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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