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
대구는 37도 라고도 하고...
100년만의 더위라고도 하고...
하지만 산경은 뭐 햇볕에 나가면야 덥지만
집주변에는 시원하기만 하던걸요~~
*_*
머리가 터부룩하다~~~한마디 하더니....
"나 머리 깍을란다~~"
한마디 남기고는...
전기이발기 찾아서
혼자서 드르륵~~~
그리고는 면도기 찾아서
아주기냥
맨질맨질하게 싸아아악 깍았습니다.
완전 삭발입니다~~~
일년에 한두번정도는 저리 삭발을 하는것 같습니다.
저리 삭발을 하면
그리 시원하고 개운하다고 합니다...
하여간에 성격하고는....
삭발을 하긴했는데
그럼이제 투혼을 해야하는데...
무슨투혼을 할런지...
기대되는데요~~~
*_*
방울토마토가 엄청 이뿌게 잘 자라고 있네요
세포기나 되니...
디저트로 맘껏 먹을수 있을거 같습니다.
근데 이 나무는 무슨 나무인지...
무슨 덩굴나무 종류인데...
무슨나무인지 ...
아는사람이 없네요
혹시 아시는 분~~~~
느낌상 인동초같은느낌???
하여튼 지금 수돗간옆에서 엄청 열심히
잘 자라고 있답니다.
아직 꽃이 안펴서...
어떤나무인지 무지 궁금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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