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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이 좋아 눈이 금새 녹아요~~~~*_*

귀촌일기

by ^^지니 2014. 12. 8.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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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 옆지기기는 왜 잠이 없을까???

겨우겨우 밤에 새벽 한시나..... 되면

잠 들었다가

새벽 4시쯤이면 깨고...

다시 겨우 잠들고...

다섯시에깨고...

6시에 깨고...

.

.

.

이상타~~~~

 

 

 

새벽 4시에도 눈이하나도 안오고

보름달이 밝았다고 하면서

저 때가 아침 7시인데...

눈을 밟고 나며 안쓸어진다고 하면서

일어나자마자 저러고 있네요..

.

.

.

.

 

 

소복소복 쌓인눈이

보기에 좋기만 하구마는

.

.

.

 

 

 

아침식사를 하고 나서 찍은 사진입니다

아침 8시경이네요

 

 

뭐 푹~~~

안겨보고싶은

눈.

눈.

눈입니다.

 

 

 

 

 

 

아침 10시경 모습~~~

이제 햇살이 비추기시작하니

금새 녹아버리겠네요...

 

 

 

얼른 눈 녹기 전에

조~~기 저 벤치에서

커피한잔 마셔야 할까봐요~~~

ㅎㅎㅎ

서울서 분위기 좋은곳에서 마셔보니

울 산경보다 못하던걸요.

조~~기 앉아서 마시면

스*벅스 부럽지 않을걸요~~~

 

눈은 언제나 조아요~~~

근데 새들도 좋은가봅니다.

눈이 가득한 집주변을

유난히 새들이 지저귀는군요.

고요한 산경이지만

오늘따라 유난히 더 고~~~요한

아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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