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옆지기기는 왜 잠이 없을까???
겨우겨우 밤에 새벽 한시나..... 되면
잠 들었다가
새벽 4시쯤이면 깨고...
다시 겨우 잠들고...
다섯시에깨고...
6시에 깨고...
.
.
.
이상타~~~~
새벽 4시에도 눈이하나도 안오고
보름달이 밝았다고 하면서
저 때가 아침 7시인데...
눈을 밟고 나며 안쓸어진다고 하면서
일어나자마자 저러고 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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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복소복 쌓인눈이
보기에 좋기만 하구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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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식사를 하고 나서 찍은 사진입니다
아침 8시경이네요
뭐 푹~~~
안겨보고싶은
눈.
눈.
눈입니다.
아침 10시경 모습~~~
이제 햇살이 비추기시작하니
금새 녹아버리겠네요...
얼른 눈 녹기 전에
조~~기 저 벤치에서
커피한잔 마셔야 할까봐요~~~
ㅎㅎㅎ
서울서 분위기 좋은곳에서 마셔보니
울 산경보다 못하던걸요.
조~~기 앉아서 마시면
스*벅스 부럽지 않을걸요~~~
눈은 언제나 조아요~~~
근데 새들도 좋은가봅니다.
눈이 가득한 집주변을
유난히 새들이 지저귀는군요.
고요한 산경이지만
오늘따라 유난히 더 고~~~요한
아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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