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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꽃의 인사~~~~

귀촌일기

by ^^지니 2015. 3. 29.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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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멀리서 들리는 경운기 소리..

산속에서 들리는 새들이 소리...

.

.

.

그리고

산경에서 이뿐짓하고 있는 꽃들에서

봄이

아주 가까이 와 있는것을

보았습니다.

자연석 사이로 꽃잔디의 꽃들이

이제 서서히 하나둘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4월 중순쯤 되면..

흠~~~

축대전체가 꽃으로 단장될것 같네요.

 

 

 

 

꽃을 피우기 위하여

잔뜩 꽃망울을 준비하고 있는 꽃잔디...

 

 

 

 

따뜻한 햇살에 활짝핀 꽃~~

 

 

 

 

비비추의 새싹~~~

 

 

같은 비비추의 어린새싹이지만

그래도 조금이라도 덜 핀

요 비비추새싹이 더 이뿐거는...

나만의 생각일까?

사람도 나이가 한살이라도 더 어려야

좋다고들 하니....

하물며 비비추새싹도 활짝핀것보다 덜핀것이 좋으니...

이거야 원...

나원참 나원

 

 

 

 

망초꽃~~~

 

 

 

 

냉이꽃~~~

 

 

 

보라제비꽃~~~

 

 

 

시내에는 목련꽃이 벌써

활짝 폈던데..

이곳 산경은...

안즉....

봉오리껍질도 안벗겨졌어요

이제 겨우 벗겨지고 있네요

 

 

 

더 추위가 오지 않기만을 바래봅니다.

 

 

 

 

 

 

개나리도 이제 겨우 꽃망울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활짝핀 영춘화~~

개나리보다 더 일찍 피는 꽃이랍니다.

 

 

 

머위꽃~~

이꽃주변의 낙엽을 살살걷어내면

살이 오동통하고 줄기가 자주빛이나는

머위잎이 숨어있답니다.

 

 

 

 

 

 

매화입니다.

사진을 찍기위하여

이리저리 왔다갔다하다보면

매화향이 어찌나 좋은지...

봉오리가 필락말락하는 매화는

몇개 따다가

매화차 마셔보았답니다.

향이~~

매화향이~~~

완전 좋아요

*_*

 

 

 

 

 

라일락의 꽃봉오리입니다.

순수한 우리말로는

'수수꽃다리'라고 합니다.

 

 

 

산수유꽃입니다.

 

 

 

 

 

민들레입니다.

꽃받침이 바짝올라가있는것 보니

토종민들레인것 같습니다.

ㅎㅎㅎ

뭔가,

왠지..

토종스러운느낌 나죠?

 

 

 

 

이것은...

이 풀은...

이 잎은....

.

.

.

다래순인지...

홀잎나무인지...

뭔지....

안즉 잘 몰라요

올해는 꼭,

확실히 알아놓을려구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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