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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왔나 봄~~~~*_*

안간리 이야기

by ^^지니 2021. 3. 22.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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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과잎? 모과꽃?

 

 

 

비비추 여린 새싹~~~

 

 

이건 무슨꽃일까???

 

 

 

드디어 껍질을 벗고, 벗고

목련잎이 보입니다.

 

 

 

겨우내 죽은줄 알았지만 제일먼저 꽃을 보여주는

흑제비꽃~~~

 

 

 

5월쯤이면 꽃잔디가 산경을 이뿌게 만들어 준답니다.

 

 

오미자 눈이 틔어진 모습~~~!!

블루베리 눈 

 

 

가시오가피?로 추정~~~ㅎ

 

 

 

언제나 고마움과 감사함을 느끼게하는 

표고버섯~~~!!!

비가오고난뒤면

꼬오옥 한두개씩 피어서 된장찌게에 넣어먹는 

이뿐이들

 

 

 

산경에는 아직 상추심기가 이르지만

옆동네 친구가 가져온 상추모종~~~

심어 놓고 저녁이면 비닐덮고,

아침이면 비닐겉어내고~~~~

정성도 이런정성이 없네요

차암 한잎뜯어 먹으려고

애 쓰는 모습이 우스워요

*_*

 

 

 

제일 처음에 따악2포기 가져온 흑제꽃인데

참말 번식력이 엄청나네요

저곳은 시멘트로 완전 따아악 막아놓은곳인데도

참말 희안하게 엄청 무성하게 잘 자라는 우리집의 포토존 입니다

오늘아침은 봄을 시샘하는 반짝추위가 있는 아침입니다.

밖은 추워요~~~

그래서 기냥 방안에서 방밖 구경하고 있을래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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