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과잎? 모과꽃?
비비추 여린 새싹~~~
이건 무슨꽃일까???
드디어 껍질을 벗고, 벗고
목련잎이 보입니다.
겨우내 죽은줄 알았지만 제일먼저 꽃을 보여주는
흑제비꽃~~~
5월쯤이면 꽃잔디가 산경을 이뿌게 만들어 준답니다.
오미자 눈이 틔어진 모습~~~!!
블루베리 눈
가시오가피?로 추정~~~ㅎ
언제나 고마움과 감사함을 느끼게하는
표고버섯~~~!!!
비가오고난뒤면
꼬오옥 한두개씩 피어서 된장찌게에 넣어먹는
이뿐이들
산경에는 아직 상추심기가 이르지만
옆동네 친구가 가져온 상추모종~~~
심어 놓고 저녁이면 비닐덮고,
아침이면 비닐겉어내고~~~~
정성도 이런정성이 없네요
차암 한잎뜯어 먹으려고
애 쓰는 모습이 우스워요
*_*
제일 처음에 따악2포기 가져온 흑제꽃인데
참말 번식력이 엄청나네요
저곳은 시멘트로 완전 따아악 막아놓은곳인데도
참말 희안하게 엄청 무성하게 잘 자라는 우리집의 포토존 입니다
오늘아침은 봄을 시샘하는 반짝추위가 있는 아침입니다.
밖은 추워요~~~
그래서 기냥 방안에서 방밖 구경하고 있을래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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