흘러간 세월
지워진 청춘
돌아오지 않는 젊음 이라고 표현하고 싶습니다.
똘방똘방한 다정이가 벌써 삼십이립의 나이가 지난지가
벌써 2년이 되었습니다.
알뜰살뜰살림꾼이시던 엄마도
이제는 눈도 잘 안보이고,
귀도 잘안들리고,
무릅도 걸을때마다 삐걱거리고,
허리는 무너져내릴듯이 아프고.....
생노병사의 끝자락에서
너무나 정신적으로 힘든 나날을 지내고 계십니다.
참선도 도움이 안되고,
경전도 엄마의 불안한 마음을 헤아려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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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
힘내세요.
그리고 좋은생각, 웃는 생각 많이 하세요
관세음보살 마구마구 염 하세요
저두 그럴께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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