흘러간 세월...
흘러간 세월 지워진 청춘 돌아오지 않는 젊음 이라고 표현하고 싶습니다. 똘방똘방한 다정이가 벌써 삼십이립의 나이가 지난지가 벌써 2년이 되었습니다. 알뜰살뜰살림꾼이시던 엄마도 이제는 눈도 잘 안보이고, 귀도 잘안들리고, 무릅도 걸을때마다 삐걱거리고, 허리는 무너져내릴듯이 아프고..... 생노병사의 끝자락에서 너무나 정신적으로 힘든 나날을 지내고 계십니다. 참선도 도움이 안되고, 경전도 엄마의 불안한 마음을 헤아려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 . . . 엄마 !!!! 힘내세요. 그리고 좋은생각, 웃는 생각 많이 하세요 관세음보살 마구마구 염 하세요 저두 그럴께요 *_*
엄마 이야기
2022. 2. 25. 1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