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C 싱싱~~고향별곡~~~*_*
2013.03.11 by ^^지니
산경의 주인들~~~~*_*
2013.03.02 by ^^지니
문화생활 영위하고 있습니다~~~*_*
2013.02.20 by ^^지니
귀염둥이가 새로 왔습니다....
2013.02.17 by ^^지니
몰래카메라~~~~!!!
2013.02.12 by ^^지니
봄?, 헐~~~봄??, 봄!!
2013.02.04 by ^^지니
입춘대길에 건양다경하시옵소서~~~~
안간리 농촌빈집의 현실이랍니다~~~*_*
2013.01.28 by ^^지니
요즘 봄이되어 이곳 산골오지 안간리에는 어르신들이 엄청 바쁘신 나날들을 보내고 계십니다. 올 한해 농작물을 심을 땅을 벌써부터 다듬어 놓아야 하기 때문이랍니다. 교과서처럼, 책으로 만들어진 메뉴얼을 없지만, 이때쯤 이런걸 하여야 하고, 바람이 이때쯤은 불어오니, 이런일들은 ..
안간리 이야기 2013. 3. 11. 20:48
왼쪽은 '초롱이'.... 현재 산경의 실세!!! 오른쪽은 '산이'.... 조만간 인수위원회 설립하여 미래의 산경의 실세가 될 인물!!!!! 아직은 애기여서 야트막한 개울물에도 혼자서는 겁이 나서 내려가지를 못하는 울 '산이' 지니가 좋아하는 곰돌이 인형이 아니고, 울 '산이' 모습입니다. 꼭 인형같..
안간리 이야기 2013. 3. 2. 11:01
어제 시청에 볼 일이 있어 잠깐 댕겨왔습니다. 예전에 시청옆에서 5년을 살았던 시절이 있어서인지... 시청은 왠지 ... 고향처럼, 집 처럼, 편안하고, 뭔가 안심이 되는 느낌??이라고 할까나~~~ 안내실옆의 신문보관함에 같은종류의 신문이, 인기없는 신문이, 날짜지난 신문이, 퇴근시간을 ..
안간리 이야기 2013. 2. 20. 20:41
오후에 이웃에 살고계시는 형님께서 강아지를 분양하시겠다고 전화가 왔습니다. 마침 그동안 형님네 강아지를 맘에 두고 있었던 터라.. 얼른 데리러 다녀왔답니다. 생일이 1월 7일이라고 하더라구요.. 엄마가 풍산개라고 합니다. 에공~~~~ 넘 귀여워요~~~ 울 '들'이가 궁금해서 어쩔줄 몰라..
안간리 이야기 2013. 2. 17. 22:07
창밖에는 흰눈이 펄펄 내립니다..... 송이송이 눈꽃송이 하얀꽃송이~~~ 라는 노래도 있고, 펄펄 눈이 옵니다.하늘에서 눈이옵니다. 하얀가루떡가루를 자꾸자꾸뿌려집니다.... 이런 노래들이 생각나는 흰눈이 펄펄내리고 있습니다. 근데 울 옆지기는... 대장금에 푹~~~~ 빠져있습니다. 눈이 ..
안간리 이야기 2013. 2. 12. 16:18
요즘도 치과진료를 가면... 나는 아직도 운다. 다른병원은 아예 무서워서 못가고 대를 이어서 하는 할아버지 치과엘 다닌다. 시설도 노후화되고, 요즘치과에 흔히 있는 코디네이터도 없는, 대기실에는 석유난로가 벌겋게 달아있고, 난로위에 주전자에서는 김이 모락모락나는, 아주 맘 편..
안간리 이야기 2013. 2. 4. 21:00
이곳 산골오지 생활의 주제는... 흠~~~ 거의가 날씨랍니다. 아버지와의 전화통화에서도, 날씨.... 엄마와의 대화에서도, 날씨.... 그리고 마을회관에 가서도, 날씨.... . . . . 울 옆지기와는, 기냥 날씨 아니고, 아주 심각하게 날~~씨.... 그냥 그냥 평범한 날도 날씨이야기로 하루를 살아가는데, ..
안간리 이야기 2013. 2. 4. 11:04
저희들도 귀농을 하기전에 전국 방방곡곡.... 좋은터를 찾아서... 좋은 집을 찾아서 ... 엄청 헤매고 다녔었답니다. 그러나 어디 맘에 드는 터를 구하기란.. 그야말로 하늘의 별따기 였답니다. 요즘 우리 마을을 지나가면서 보면 빈집들이 많이 보여 관심이 많이 간답니다. 어제 마을 회관에 ..
안간리 이야기 2013. 1. 28. 20: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