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한기에는 마을 회관에서 어르신들이 모여서 점심도 드시고 이런저런 이야기도 하시면서 지내신다고 합니다. 벌써부터 그런이야기는 들었지만... 하는일도 없는데 기냥 이러구 저러구 밍기적 거리느라... 마을회관엘 잘 나가지 못하였습니다. 오늘 오전에 부지런히 무말랭이김치 담그고..

안간리 이야기 2013. 1. 27. 23:36

밖의 날씨가 추워 집안에서만 있다가보니 소화도 잘 안되어 속이 더부룩하네요. 저녁은 김치말이 국수를 하였습니다. 김치 한통을 비우게 되면 김치국물이 생긴답니다. 적당하게 맛이 든 김치국물을 체에 받혀서 국물로는 김치를 말아서 먹고 건데기는 찌개종류를 할때 넣어서 먹으면 맛..

안간리 이야기 2013. 1. 26. 22:18

컴퓨터로 블로그를 하기전에는 그래도 가끔 아주 가끔 책도 읽고.. 신문도 읽고... 라디오도 듣고... 그러다가 좋은 글귀라도 한줄 얻어걸리면... 그 글귀를 추적하고 추적하여 지은이도 찾아내고... 글의 원문도 알게되고... 그런재미도 있었는데.... . . . 에이 ~~~이제는 그런맘 다~~~ 없어졌..

안간리 이야기 2013. 1. 22. 22:37

소유의 댓가는 언제나 있답니다 ㅎㅎㅎ 엄동설한에도 반팔셔츠를 입고 지내는 따뜻함을 만끽하자면 ..... 수시로, 시시때때로, 틈날때마다, 저리 땔나무를 준비하여야 한답니다. . . . . 움직이지 않은자, 먹지 말아라!!!

안간리 이야기 2013. 1. 22. 21:48

2012년 10월5일 스마트폰으로 바꾸고나서 부터 기냥 모셔놓는 폰인데 오늘 드뎌 스마트 폰으로 글쓰기 해봅니다 근데 사진 올리기는 안되나요? 파일 항목만 클릭이되고 ... 연구를 좀 해봐야할듯! 아님 나의 멘토인daum에게 물어보아야할 듯

안간리 이야기 2013. 1. 22. 20:53

지난 12월 20일경 청어와 꽁치로 과메기를 만들어 걸어 놓은것을 오늘 다듬어 보았습니다. 그동안 살펴본 자료로는 재료를 손질하여 건조시키면, 3~4일만 있으면 잘 마른다고 하였는데 실제로 건조시켜보니 얼었다 녹았다를 반복하자니... 거의 보름정도는 말려야 어느정도 기름기도 빠지..

안간리 이야기 2013. 1. 3. 21:21

매년 연말에는 안간리 마을회관에서 마을 동회가 있다고 합니다. 지난해에 얼떨결에 참석을 하고 올해 두번째인데... 이제겨우 마을 사람으로 어느정도 ' 인정을 받은거 같습니다. 아침에 울 옆지기 눈치우고 마을회관에 10시까지 모이라고 하니 우리는 아침 09:30분에 도착을 하였답니다. ..

안간리 이야기 2012. 12. 30. 21:22

궁금해요???? . . 궁금하면 500원!!! *_* ㅎㅎㅎ 나무 해야지유~~~~ 그래야 따뜻하게 지낼수 있어유~~~~ 이웃마을의 후배가 와서 큰 나무를 휙~~던져 놓고 간 것을 울 옆지기 엔진톱을 이용하여 정리를 하고 있답니다. 눈도 치워야 하구요~~~ 바빠유~~~~ 포크레인으로 밀어내면 조금 수월하긴해도 ..

안간리 이야기 2012. 12. 25. 13:48